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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 2차 모집…수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중소벤처기업부가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제2차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해외 수출 시 국가별로 요구되는 각종 규격인증을 보다 원활하게 취득할 수 있도록 인증, 시험, 컨설팅 등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해외 인증 획득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업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대상에는 유럽연합(EU) 통합규격인증(CE), 미국 국가공인시험기관인증(NRTL),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NMPA) 인증 등 총 572개의 해외 인증이 포함된다.

중기부는 총 180개 중소기업을 선정해 기업 규모와 매출액에 따라 인증 획득 비용의 50~70%를 지원한다. 일반 기업은 최대 1억 원, 의료기기 분야 기업은 최대 1억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당 연간 최대 4건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금액이 3,500만 원 미만인 소액 인증의 경우 신청 건수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8월 14일까지 중소기업 수출규제대응지원센터를 통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 과정에서 다양한 글로벌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외 인증 지원과 수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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