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1년 국민주권정부… 경제 회복·K-성장·AI 전략으로 새 도약 기반 구축
국민주권정부가 출범 1주년을 앞두며 경제 정상화와 미래 성장 전략 추진 성과를 본격적으로 내놓고 있다. 출범 초기 국내외 불확실성과 경제적 부담 속에서 시작한 정부는 자본시장 개혁과 수출 확대, 문화산업 성장, 첨단산업 육성을 중심으로 국가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왔다.

특히 자본시장 분야에서는 일반 투자자 보호와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한 제도 개선이 이어지며 국내 증시에 변화가 나타났다. 기업의 주주환원 정책 확대와 시장 구조 개선이 맞물리면서 코스피 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장중 8000선을 돌파했고, 국내 증시 시가총액도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정부는 이를 기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넘어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로 전환되는 계기로 평가하고 있다.
수출 부문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연간 수출액은 사상 처음으로 700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반도체, 자동차뿐 아니라 바이오·헬스, 화장품 산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했다. 특히 K-뷰티는 세계 200여 개 국가에 수출되며 글로벌 시장 영향력을 확대했고, 바이오·의료 분야 역시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문화 산업 성장도 눈에 띄었다. K-드라마와 음악, 게임 등 한류 콘텐츠 확산에 힘입어 콘텐츠 산업 수출은 역대 최고 수준을 달성했고, 외국인 관광객 수도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K-푸드 역시 글로벌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한국 식품 산업의 성장세를 이끌었다.
정부는 미래 성장 기반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지능(AI)을 국가 핵심 성장 전략으로 제시하며 대규모 데이터 인프라 구축과 AI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AI 투자 확대와 연구개발 지원 강화, 첨단 인재 양성 정책을 통해 대한민국을 세계 AI 선도국가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다.
정부 관계자는 “경제 성장과 산업 혁신, 문화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장 기반을 만들고 미래 산업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