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트업, 유럽 최대 기술 전시회 집결…파리서 글로벌 투자·협력 기회 확대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이 유럽 최대 규모의 혁신 기술 박람회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럽 대표 스타트업 전시회 ‘비바테크놀로지 2026’에 국내 혁신 스타트업 39개사의 참가를 지원하고,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바테크는 세계 각국의 스타트업, 글로벌 기업, 투자자, 기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산업과 혁신 기술을 공유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다. 올해는 인공지능(AI), 기술주권, 친환경 기술, 미래 모빌리티, 생산성 혁신 등을 핵심 주제로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조명한다.

한국은 이번 행사에서 ‘K-스타트업 & K-이노베이션 통합관’을 운영하며 국내 기업들의 첨단 기술과 혁신 서비스를 유럽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기업들은 AI, 디지털 전환, 스마트 제조,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들로 구성됐다.
정부는 전시 참가뿐 아니라 현지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와의 비즈니스 미팅, 투자유치 설명회(IR), 네트워킹 프로그램, 프랑스 창업지원 기관 방문 등을 지원해 실질적인 사업 성과 창출을 돕는다.
특히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양국 간 기술 협력과 혁신 생태계 교류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앞으로도 국내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외 진출 지원과 투자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